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여성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리를 보장하고, 여성농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한 손에는 투쟁! 한 손에는 대안을 들고 식량주권실현을 위해 농정개혁을 요구하는 투쟁과 함께 농생태운동과 토종씨앗 지키기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전여농은 ‘생산의 주인! 삶의 주인! 실천하는 여성농민’의 조직입니다.
땅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의 든든한 친구_전국귀농운동본부 1996년 생태가치가 존중되지 않는 도시 산업 문명에 대한 절박한 위기감속에서 전국귀농운동본부는 태어났습니다. 귀농본부는 ‘귀농’이 자연과 조화되는 생태적 삶과 문명을 일구어 가는 실천이라는 생각으로, 귀농교육과 회원활동, 정책연구 등을 통해 귀농인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실천적 대안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귀농을 통해 생태적 가치와 자립하는 삶을 준비하는 이들과 동지적 연대로, 같은 삶의 목표를 가진 도반으로서 함께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도시를 경작하라!!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텃밭을 경작할 수 있게, 농사짓는 일을 사람들의 삶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가르치고 나눠주고 널리 퍼트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곳 당신이 살고 있는 바로 그 곳, 옥상에서부터, 학교, 병원, 공원 등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만물이 다시 살아날 생명의 흙으로 깔아 미래가 있는 도시, 생태계가 되살아나는 곳. 농(農)을 바탕으로 도시 삶을 바꾸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변화로 내일의 오늘을 사는 도시농부들의 씨앗공동체. 텃밭보급소는 국민 모두가 농부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도시농부와 전문가양성, 강사 파견, 도시텃밭 기획 및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자문, 살아있는 유전자은행 채종밭 운영, 지속가능한 도시농사 농자재 기술 개발 및 보급, 도시농업 교재 교구 ‘텃밭매뉴얼’과 토종씨앗농사 재밌게 공부하자(보드게임)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도시농업으로 지역공동체 활동을 하는 풀뿌리단체가 중심이 되어 2012년 창립하였으며, 서울, 부산, 경기, 인천, 대구지역협의회와 전국 각 지역의 개별단체 등 전국 100여개 단체가 자원순환의 생태적 삶,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농업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의 생태적 변화,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농업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