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주요 활동
함께하는 사람들
2012년에 시작된 토종학교는 1년 동안 직접 토종씨앗으로 농사를 지으며 토종씨 앗 재배법 및 전통농법, 채종, 육종, 종자 보존법 등을 익힙니다. 도시농부를 대상으로 기초 과정을 운영하고, 별도로 농민 육종가 과정을 심화 과정으로 운영합니다.
매주 토요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있는 토종학교 증식포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 합니다. 토종씨앗 채종, 전통농법 교육을 진행하며, 도시농부와 토종농부의 교류를 도모하고, 토종씨앗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학습을 진행합니다.
전남 곡성 은은가(변현단 대표 농가)에서 다양한 품종의 토종씨앗을 재배하고 관찰하며 기초적인 선발육종법을 익히며 농민 육종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합니다.
전국 토종씨앗 지역모임의 「토종학교」 운영 지원
2016년부터 아산, 광주, 곡성, 서울, 가평 등 각지의 토종씨앗 지역모임에서 운영하는 토종학교를 지원합니다.
토종씨앗 재배와 채종, 실습, 견학 및 참여자 교류를 통해 토종씨앗 채종농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전남 곡성 은은가(변현단 대표 농가)에서 진행합니다.
지역마다 토종씨앗 수집원을 양성하기 위해 수집준비부터 토종씨앗 구별 및 분류 법, 조사방법, 정리 등에 이르기까지 실무적으로 필요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 합니다.
토종씨앗, 전통농법, 토종식문화, 공동체함양, 자립생활, 생태교육 및 철학 등 요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강연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