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흩어져 있는 수녀생태공동체는 채소부터 곡식까지 자급을 기본으로 다양한 토종씨앗으로 농사 짓고 있습니다.
양평 용문성당 나사렛집 수녀원, 강진·괴산 사랑의 씨튼 수녀회, 영암 까리따스 수도원, 고성 성 베네딕도 수도원, 담양 성삼에 딸들 수녀회, 전남 광주를 비롯한 전국의 생태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하는 수녀회 등에서 생태교육 및 채종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18년 양평 나사렛집 수녀원은 양평 토종씨앗수집에 참여해 양평 토종씨앗을 증식, 보급 하고 있으며 한해에도 100품종이 넘는 토종씨앗을 증식하고 지역민들에게 보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