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충주, 괴산 등 충북 전역에서 토종씨앗의 가치를 공감한 이들이 모여 토종씨앗을 보전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교류모임입니다. 토종씨앗을 보전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사랑의씨튼수녀회 생태공동체는 백두대간 초입 희양산자락 400고지에서 생지황과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있는 수녀원입니다. 2019년에 토종씨앗을 양평나자렛집 수녀원에서 얻어 농사를 지으며 토종씨 사랑에 푹빠져 있답니다.
2015년 2월 홍성군 농민들이 홍동면 운월리에 홍성씨앗도서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성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만든 국내 첫 씨앗도서관으로 책을 빌려주듯이 회원들에게 씨앗을 빌려주고 농사지은 다음 씨앗을 돌려받습니다. 지역에서 수집한 200여 가지의 씨앗들을 증식, 보관, 나눔하고 있으며 씨앗마실, 씨앗공부, 씨앗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토종씨앗 보전활동에 힘쓰고 있다.<br><br>주소: 충남 홍성군 홍동면 광금남로 6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