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 씨앗 발송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종씨드림입니다.

2월 19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씨앗 발송을 완료하였습니다.

 

혹 기간을 놓쳐 신청을 못하신 분이나 새로 가입하신 정회원 분들에게 아직도 씨앗을 나눔하고 있으니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현재 씨앗이 많이 없어 선택하시기는 힘들고, 임의로 8가지를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꼼꼼하게 여러 번 검수해서 보내드리고 있지만, 간혹 빈 소분 봉투가 간다든지 하는 일이 있습니다. ㅜㅜ

주저 마시고 전화 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2월 19일 자원활동가님들과 작업한 사진입니다. 보시고 다음 씨앗 나눔 활동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백수연 연구원님의 진두지휘하에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악으로는 초보농군님이 주신 노래로 자라는 텃밭을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에 딱 어울리는 선택이었습니다.

우선 편지봉투에 신청하신 씨앗 목록과 주소를 출력하여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올린 사진은 주소가 보이지 않으니 걱정마셔요~)

그리고 그 목록어 맞추에 씨앗을 담습니다.

이 작업이 가장 고되다고 하십니다. 번호에 맞는 씨앗들을 잘 넣어야 하고, 옆 사람이 건네준 봉투가 끊임없이 쏟아지니까요.

마지막으로 최종 점검을 합니다. 잘 들어갔다고 생각하면서도 찜찜함을 감출수가 없지만, 최선을 다해 봅니다.

우체국에 보내기 위해 씨앗 봉투를 이름순으로 잘 맞춰 상자에 담습니다.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열네 분이 모여 아주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고생해 주신 자원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참가해주신 자원활동가 분들

김현나님, 유정님, 최대휴님, 정호심님, 윤미화님, 안수연님, 주연님, 정주님, 배은지님, 감자님, 해랑님, 그리고 사무처 식구분들 🙏 

그리고 토종씨앗을 열심히 보존하고 증식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 

 

더하여 안수연님이 가져오신 간식과 찌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